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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 나우] '코로나 3단계'·'코로나 라이브'...폭증하는 확진자에 검색어 장악 / YTN

2020-12-14 11 Dailymotion

주요 인터넷 포털에서 화제가 되는 검색어 모아 보는 [더뉴스 나우]입니다. <br /> <br />어떤 키워드가 올라와 있을까요? <br /> <br />코로나19 3단계, 코로나 라이브, 윤미향, 김근식이 눈에 띕니다. <br /> <br />하나씩 살펴보죠. <br /> <br />먼저 코로나19 3단계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신규 확진자가 일종의 심리적 저지선이었던 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어제 하루도 검사 수는 적었지만 700명대 환자가 새로 나왔죠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거리 두기를 3단계로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도 상황의 심각성은 인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3단계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능후 / 중앙방역대책본부 1차장 : 지금의 확산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한계에 달하고 있는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거리 두기 3단계로의 상향도 불가피할 것입니다. 하지만 거리 두기 3단계는 최후의 수단으로서 민생경제에 광범위한 타격을 줄 것입니다. 지금 이 순간이 거리 두기 3단계로의 상향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.] <br /> <br />3단계로 격상되면 어느 정도 타격이 예상되는 걸까. <br /> <br />한국은행 자료에 의하면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을 때 민간소비는 3.7% 감소하지만, 3단계로 올라갈 경우 약 17%까지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수출과 함께 경제의 한 축인 민간소비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우울한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사정 때문에 관련 댓글에도 서로 다른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3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고, 먼저 국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보시는 것처럼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검색어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코로나 관련 검색어였습니다. <br /> <br />실시간으로 확진자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 라이브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청과 지자체 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실시간 현황을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. <br /> <br />시간대별 확진자 추이가 공개되는 만큼 어제 같은 시간대와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정부는 하루 한 번 그러니까 오전 9시 30분에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를 발표하지만 최근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실시간 현황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세 번째 키워드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윤미향 의원이 줄곧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SNS에 올라온 이 사진 한 장이 논란의 발단이 됐습니다.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141450392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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